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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렌 보냉 가방 후기입니다.
김미혜 (ip:) 평점 0점   작성일 2013-01-14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8971

난생처음으로 이벤트에 도전했는데 당첨되다니.....

믿을 수 없는 일이지만 저에게도 이런일이 생긴거네요.

 

 

2013년 새해를 열면서 나에게 온 첫 선물이네요.





위에 5개 중 어떤 가방이 나에게 올까 기대기대 했는데

택배봉지를 뜯어 보니....5번(폴인러브)이 당첨 되었네요....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색깔입니다. 

정말 대 만족입니다.

 



 

 

 

 

저는 사실 받자 마자 직장맘인 저는 출근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주말까지 기다리기에는 이 가방이 너무 탐이 났으며,

핸드백으로 들고 다녀도 아주 괜찮은 가방이더라구요. 

그리고 빨리 사용해봐야 후기 상품평도 쓸 수 있구요.

 

 

애기 아빠가 가방이 재질이 특이하다면서 만져보더니 우리 도윤이를 넣어보네요^^

도윤이가 가방속에 쏘옥 들어가면서 좋아라 합니다.

신랑한테 재질이 잠수복으로 사용되는 거라 튼튼하다고 했더니...

어떻게 가방으로 만들 생각을 했을까 그러네요.

그럼..물이 새지는 않겠다고 하면서 물을 넣을려고 하는걸

참아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나들이 가야 하기때문에요.

 

지퍼가 아주 맘에 들어요. 물건이 많이 들어가도 지퍼가 잘 잠궈 주네요

  

 오랫만에 가족끼리 삼천포 어시장 회먹으러 갑니다.

사실 우리 도윤이가 수술을 하고 첫 나들이가 됐네요.

도윤이 우유와 기저귀, 손수건, 물티슈가 꼭 필요하며,

나머지는 제가 필요한 수첩과 미니백, 책한권이랑 털장갑입니다.

 

 

  

그렇게 많이 들어가도 슬림해 보입니다.



가방 안쪽에 우유 들어가는 곳이 있어요.

볼록 튀어 나온 저 부분이 우유병이 들어 가서 그렇답니다. 

우리 민서와 도윤이 삼천포 어시장에서 회 센타로 가는 중

       
21개월 도윤이 밥 먹고 빨리 가자고 가방 챙기는 거예요.


제가 출퇴근하면서 가지고 다니는 가방이면서

애들이랑 나들이 가면서 사용하는 네오플랜 보온보냉 가방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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