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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피노 가방 메르스 속에서도 불황극복
대표 관리자 (ip:) 평점 0점   작성일 2015-07-02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7527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메르스가 여전히 활개하고 있지만 밀폐되지 않은 탁 트인 야외로의 외출은

큰 위험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육아 외출용품에 대한 관심은 오히려 높아지고 있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포노피노는 한층 화창해진 날씨에 아이와 함께 외출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육아외출용품인 백팩형 기저귀가방 ‘포노피노백팩’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프리미엄 기저귀가방 ‘포노피노백팩’은 모던한 디자인에 백팩 형태 외에 크로스백, 토드백 등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는 장점으로 기저귀가방답지 않게 캐쥬얼, 정장 등 다양한 의상에도 잘 어울려 젊은 육아맘들에게

선호되는 제품이다. 특히 아빠들의 육아 동참율이 늘어나며 남성들도 이질감 없이 착용 가능토록 디자인됐다. 

포노피노 관계자는 “경제 불황에도 유아용품 시장은 큰 타격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이번 메르스 사태는

적잖이 걱정을 하고 있지만, 대중교통을 타고 멀리 가는 외출은 줄었어도 상대적으로 단지 앞, 동네 공원 같은

근거리 외출은 늘어 큰 타격은 없는 상태다”며 “오히려 제품에 대한 퀄리티나 디자인을 더욱 꼼꼼히 보고 구입하는

계기가 되고 있어 포노피노 제품들이 계속해서 기저귀가방 전문브랜드 탑 자리를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포노피노는 더블포쉬, 더클래식, 루츠 등 다양한 디자인의 기능성 기저귀백팩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중앙대학교병원과 신생아생명 지원사업 MOU 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회환원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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